부산 아이파크가 전남에서 뛰던 전현철을 영입했다.
부산은 5일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전성찬을 전남으로 보내고 전남의 공격 자원인 전현철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전현철 영입을 통해 최승인, 고경민이라는 막강 챌린지 공격수 듀오에 이어 측면 공격까지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부산 효림초-사하중-부경고를 나온 부산 토박이 전현철은 2012년 성남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 데뷔 첫 해 전매 특허인 저돌적인 드리블로 22경기 출전에 3득점을 올리며 신예로서 연착률했다.
이듬해 전남으로 이적한 그는 30경기 6득점-1도움을 기록하는 등 2015년 시즌까지 K리그 클래식 4시즌 동안 총 93경기 12골-1도움을 했다.
전현철은 "고향팀 부산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비록 부산 아이파크가 챌린지로 강등됐지만 올 시즌에 꼭 승격 할 수 있도록 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이번 전현철 영입을 통해 최승인에 이어 부산 출신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부산은 고향 출신 선수들이 고향 팀의 재건을 위해 앞장서는 선수가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 최영준 감독은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악착같은 성격을 가진 선수인 만큼 상대 수비 뒷공간을 위협할 수 있는 선수다.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향하는 큰 결심을 해준 만큼 선수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현철의 부산행을 반겼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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