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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시스템 야구'를 강조했다.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확고한 매뉴얼을 구축해 실전에 적용시킨다는 대원칙이다. 언뜻 '시스템 야구'와 '미친 야구'는 개념 자체가 배치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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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드러나는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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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루는 최 정의 자리다. 팀의 간판타자이자, 공수의 핵심이다. 포수 이재원도 마찬가지다. FA로 풀린 정상호가 LG로 이적했기 때문에 더욱 이재원은 올 시즌 잘 버텨야 한다. 베테랑이자 공수를 겸비한 1루수 박정권도 마찬가지다. 중견수 김강민과 1번 타자로 낙점된 이명기 역시 붙박이 외야 주전이다. 지난 시즌 LG에서 이적, 팀의 중심 타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의윤도 외야 한 자리를 차지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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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투수
SK 김용희 감독은 "아직 선발진과 필승계투조는 좀 더 봐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시범경기를 통해서 확정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4, 5선발 자리는 미지수다. 일단 가장 낮은 타점에서 공을 뿌리는 박종훈이 앞서 있다. 여기에 문광은 문승원 이정담 등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여기에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윤희상 역시 좋은 컨디션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SK는 올 시즌 가장 큰 숙제가 필승계투조다. 지난 시즌 주축이었던 정우람과 윤길현이 모두 FA 자격을 얻어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일단 희망과 불안함이 공존하고 있다. 리그 최고의 마무리이자 필승계투조 중 한 명인 박희수의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유수도 버티고 있다. 게다가 롱릴리프와 필승계투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문제는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핵심이다. 박희수가 그 역할을 해야 하지만, 부상 후유증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한다. 결국 올 시즌 SK 성적의 핵심 중 하나는 박희수의 부활이다. 오키나와(일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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