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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메워야할 곳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은 위안거리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보근에게도 기회가 왔다. 이보근은 현재 셋업맨 보직을 부여받았다. 마무리 김세현에 앞서 필승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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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규시즌이 한달이나 남았는데 이보근의 스피드는 벌써 정규시즌에 가까워진 느낌이다. 최고 147㎞를 찍었다. 이보근 스스로도 놀랄정도의 스피드다. 이보근은 "이 시기에 이렇게까지 스피드가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 정규시즌엔 150㎞를 넘길지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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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넥센 마운드를 걱정하지만 이보근은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며 "지금 투수들 분위기는 좋다.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자신이 입단했을 당시 현대를 떠올렸다. "현대 시절엔 선발, 중간, 마무리가 모두 정해져있었다. 젊은 선수들이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전지훈련에서 희망이 없었고, 훈련도 집중하지 못했다"라는 이보근은 "지금은 빈자리가 있고 기회가 있다. 그래서 선수들 모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올시즌에 빈자리를 다 메울 수는 없을지라도 미래를 위해선 분명히 좋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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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2년차가 된 이보근이 올시즌 셋업맨으로 새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현재까지는 이상무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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