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네빌이 과연 방송 해설가로 돌아올까.
3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네빌이 발렌시아 감독직을 맡기 전까지 방송 해설가로 활동했던 스카이스포츠가 네빌에게 복귀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개리 네빌 감독과의 계약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네빌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파코 아예스테란 코치가 감독직을 대신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빌 감독은 "발렌시아 클럽과 팬들, 스태프 및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발렌시아 감독에 부임할 때 이 팀에 오랫동안 있고 싶었지만 이것이 곧 비지니스이며 구단의 결정을 이해한다. 지난 28경기의 결과들(10승7무11패)은 나와 팀이 원했던 결과들이 아니었다"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네빌은 실패한 감독이 됐지만 방송 해설가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네빌을 떠나보내며 "그가 원할 경우 복귀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빌은 방송 해설가 당시 독설가 이미지를 얻었다. 실패한 이력이 자칫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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