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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양키스전 1이닝 무실점...시범경기 성공적 마무리

김용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201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오승환이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피칭을 하고 있다.오승환은 올 시즌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이자 예비 소방수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플로리다(주피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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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무실점 경기를 하며 기분좋게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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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조지M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등판 후 나흘 만에 경기에 나와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이 6-0으로 앞서던 5회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두 경기 연속 삼자범퇴. 삼진 1개를 곁들였다. 오승환은 마크 테세이라를 2루 땅볼, 브라이언 맥켄을 헛스윙 삼진, 체이스 헤들리를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리그에서 강타자로 이름을 날리는 세 사람을 상대로 완벽한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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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양키스전 9대1 대승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 했다. 오승환도 미국 데뷔 첫 해 시범경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4일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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