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코스타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에버턴의 가레스 배리와 몸싸움을 벌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런데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다. 코스타가 배리의 목 주위를 무는 듯한 행동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이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의 '전매특허'인 '깨물기' 논란이 일어났다.
코스타는 자신의 행위를 부인했지만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징계를 결정했다. 코스타가 추가로 1경기에 더 뛰지 못하고, 2만파운드(약 2600만원) 벌금을 부과받았다. 코스타는 이미 2경기 출전 금지를 당한 상태여서 총 3경기에 뛰지 못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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