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연승과 함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6년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부천FC와의 원정경기서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개막전 무승부 이후 2연승을 달리며 3연승을 거둔 안산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부천은 홈 개막전에서 패하며 1승1패.
서울 이랜드는 행운으로 기선을 잡았다. 전반 24분 서울 이랜드 김재성이 좌측 코너에서 올린 코너킥이 부천 미드필더 김영남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이 되고 말았다.
불의의 골을 내준 부천을 거세게 받아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골문을 자꾸 빗나갔다. 후반 들어 부천은 공격수 에벨톤을 투입하면서 4-2-3-1에서 4-4-2로 포메이션을 변경하며 만회골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4분 송원재의 발리슛이 골문을 살짝 외면하고 후반 37분 1대1 찬스를 맞은 루키안의 슈팅이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에 막하는 등 번번이 땅을 칠 뿐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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