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경기 만에 첫 홈런이 터졌다.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이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2회 시즌 1호 홈런을 때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0-0의 균혁을 깨트린 한방이다.
시즌 초반 한화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가운데, 4번 타자 김태균의 홈런이 아쉬웠다. 타격감까지 떨어져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에서 1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홈런 10개로 KBO리그 10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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