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캡틴' 기성용이 분석한 패인은 실수였다.
한국은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대6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3골, 후반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을 만났다. 기성용의 표정을 굳어있었다. 그는 "우리 실수가 가장 큰 패인이었다. 이런 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세계 무대에서 절대 성적을 낼 수 없다"고 아쉬워했다. 승부의 추는 두번째 골을 내준 뒤 기울어졌다. 기성용은 "(전반 30분까지)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며 "첫번째 골 이후 두번째 골을 내주면서 무너졌다"고 되짚었다.
말을 이었다. 그는 "항상 한국 축구는 큰 경기나 큰 팀과 경기를 할 때 실수를 하는 것이 많다"며 "이런 것이 많이 나오면 발전할 수 없다. 선수들이 실수를 안하려고 긴장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5일 체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체코전에서 반전을 다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되돌아 볼 것"이라며 "말로 잘하겠다는 것보다 운동장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경기 결과 평가
제가 말 안하더라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실수가 가장 큰 패인이었다. 이런 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세계 무대에서는 절대 성적을 낼 수가 없다.
-그래도 전반 30분까지는 대등한 모습을 보였는데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첫번째 골 이후 두번째 골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두번째 골 이후 추스리려고 했는데
실수를 하는 것이 축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수를 최대한 줄여서 경기를 해야 우리는 발전하고 더 좋은 팀이 된다. 항상 한국 축구는 큰 경기, 큰 팀과 경기를 할 때 상대방이 잘한 것도 있지만 실수를 하는 것도 많다. 그런 것이 계속 나오다보면 발전이 없다. 선수들이 실수를 안하려고 긴장감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정신적으로 무너졌는데
그게 제일 아쉬웠다. 상대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다. 상대는 한 번 무너질 때 그 부분을 공략하곤 한다.
-체코전이 남아있는데
선수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되돌아볼 것이다. 운동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말로 잘하겠다는 것보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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