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도마갈스키(영국·원크로사이클링)가 투르드코리아 스테이지3 구간 1위에 올랐다.
도마갈스키는 7일 군산에서 대전까지 145.8㎞ 구간에서 펼쳐진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3시간 14분 53초의 기록으로 구간 1위를 차지했다. 도마갈스키는 결승점을 500m미터 남겨둔 시점부터 선두로 치고나가 구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도마갈스키에 이어 브렌튼 존스(드라팍)와 구로에다 시키(아이산 사이클링팀)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정충교(한국철도)가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스테이지 3까지 모든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중간순위에서 욘 아베라스투리 이자카(팀 유코)가 13시간 24분 18초로 선두를 지켰다. 브렌튼 존스(드라팍·13시간 24분 22초)와 크리스 오피(원 프로 사이클링·13시간 24분 24초)가 2, 3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 10위권 내에 한국선수 4명이 자리 잡고 있다. 서준용(28·KSPO)은 13시간 24분 30초의 기록으로 개인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장경구가 1초 차이로 7위다. 9위 김옥철(22·서울시청·13시간 24분 32초)과 10위 장선재(32·한국국토정보공사·13시간 24분 33초) 순이다.
8일 열리는 스테이지 4는 대전 시내를 85.8km 질주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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