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대학 최강 고려대와의 두차례 연습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LG는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고려대와의 친선경기에서 88대80으로 승리했다.
LG 센터 김종규가 1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승호는 19득점, 양우섭이 14득점, 박래훈이 12득점을 보탰다.
고려대 센터 이종현은 1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드 최성모는 16득점, 강상재는 6득점 3리바운드, 정희원은 12득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고려대 사총사는 올해 KBL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반전은 고려대가 41-40으로 1점 리드한 채 마쳤다. 패기를 앞세운 고려대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나갔다. LG는 2쿼터 박래훈의 고감도 3점슛 4방을 앞세워 1점차까지 추격했다.
LG는 3쿼터 초반 처음으로 역전했다. 그리고 격차를 벌렸다.
고려대는 계속 따라붙었지만 분위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고려대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피곤해보였다. 또 3쿼터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추격의 제동이 걸리는 턴오버를 연달아 범했다.
고려대는 4쿼터 중반 3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LG는 막판 스피드를 앞세운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9일 두팀 간의 첫 친선경기에서 LG가 95대74로 승리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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