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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올림픽대표팀 보배 권창훈의 부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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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지난달 29일 포항과의 12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면서 발목 부상을 했다. 이후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했지만 부상 통증이 여전해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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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은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통증을 계속 호소하고 있다. 권창훈같은 선수를 기용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만 부상 악화를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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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전력에서 이탈함에 따라 수원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원톱에 김건희가 나선 가운데 2선 라인은 염기훈-산토스-이상호로 짰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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