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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라르디의 속내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베라르디는 유세비오 디프란체스코 감독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유벤투스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며 베라르디가 사수올로 소속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쪽에 좀 더 기울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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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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