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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6일 수원 한화전에서 선발 주 권의 3승투와 김종민, 유한준 등의 활약에 힘입어 7대4로 승리했다. 비로 취소된 15일 경기를 제외하고 14일 경기 승리에 연승 기록이 이어졌다. 한화와의 연전을 앞두고 공동 9위가 되며 꼴찌로 처질 위기를 맞이했던 kt는 2연승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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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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