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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으로 앞선 4회 2사 3루에서 양키스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초구 96마일(약 154㎞)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투런포. 빅리그 진출 이후 주자 있는 상황에서 나온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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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도 지난해 두산에서 뛰었던 앤서니 스와잭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다. 박병호는 9회 타석에선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시즌 타율은 2할6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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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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