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우승을 이끈 제이미 바디의 마음이 잔류쪽으로 기운 것 같다. 아스널행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영국 BBC는 19일 '바디가 아스널의 오퍼를 거절하고, 레스터에 잔류할 것이 유력하다. 아스널은 바디에게 2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과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레스터도 10만 파운드의 인상된 주급을 제시해 바디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아스널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다. 아스널은 2000만파운드(약 333억원)의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고액의 연봉을 내세우며 바디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일부에서는 유로2016 개막에 앞서 바디가 아스널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것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 아스널과 레스터가 이적에 합의했고, 아스널은 바디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도 흘러나왔다. 많은 언론들이 이적 발표시기를 유로2016 개막전으로 점쳤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잔류쪽으로 기운 듯 하다. 이적설에 대해 바디는 19일 "지금은 잉글랜드 대표팀에만 완전히 집중하고 싶다. 로이 호지슨 대표팀 감독과 따로 면담하지도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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