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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요즘 장원준을 국내 최고 좌완 선발이라고 평가한다. 그를 19일 대구구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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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2014시즌을 끝으로 친정이자 고향 연고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서울 연고인 두산으로 이적했다. FA 계약 총액은 84억원(두산 구단 발표 기준)이었다. 당시 '오버페이' 논란이 있었고, 또 롯데 구단과의 협상 내용이 외부로 공개되는 등 잡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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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산과 손잡았을 때 "선수 인생에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고졸(부산고 출신) 신인으로 롯데에서 총 9시즌(경찰야구단 제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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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규시즌 10승 이상을 보장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두산으로 옮기기 전 롯데에서 5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두산에서 12승(12패)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지난 겨울 바깥쪽 직구 제구를 잡는데 열중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하나를 꼽자면 바깥쪽 직구 제구다. 그게 잘 되면서 요즘 볼넷도 줄고 타자를 상대할 때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7년 연속 10승에 1승 남았다. 꾸준한 투수라고 평가해줘서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강철 코치님의 10년 연속 10승 이상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아직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낼 때는 아니다. 우리 외국인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하다가 후반기에 때가 되면 욕심낼 수는 있다"고 했다.
이강철 넥센 히어로즈 수석코치는 해태 시절(1989~1998시즌) KBO리그 역대 최다인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세웠다. 현재 2위 기록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8시즌(1992~1999시즌) 연속이다.
장원준은 KBO리그에서 FA의 성공적인 투자 사례로 꼽힌다. 그는 그런 평가에 대해 "지금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았다.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장원준은 올해 롯데 상대로 두번 등판, 1패를 기록했다. 한번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는 "롯데에는 나를 잘 아는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더 잘 던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간다. 그런데 초반 오버페이스를 하다 내용이 안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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