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SBS '인기가요'의 새 고정 MC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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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은 친자매지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원래 성은 유 씨로 유승연, 유정연이 본명이다.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길을 걷던 '유자매'가 '인기가요'를 통해 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연예계 대표 자매로 발돋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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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는 약 20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 음악방송의 살아있는 역사. 또한, '인기가요'의 MC 자리를 거쳐 간 스타들의 이름은 대한민국 청춘스타의 역사다. H.O.T의 강타, 신화의 김동완과 앤디, 젝스키스의 은지원 등 1세대 아이돌부터 엑소의 수호와 백현, 구하라, 설리, 아이유 등 화제의 가수들은 물론, 김희선, 전지현, 한예슬, 김민희, 한효주 등 안방과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인기가요'의 MC 계보를 이어갔다. 송혜교도 오랜 기간 '인기가요'의 VJ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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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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