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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단태(남궁민)는 자신의 아버지를 다치게 한 범인을 잡기 위해 덫을 놓았다. 이에 걸려든 염태희와 염태철(김병옥)은 돈을 준비했다. 염태철은 접촉사고 때문에 수목원에 도착하지 못했고, 염태희 혼자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 이를 석준수가 미리 발견했다. 놀란 마음에 당황하면서도 '직거래 취소. 신속히 대피 요망'이라는 쪽지를 전달해 염태희를 피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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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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