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천안북일고 좌완 에이스 김병현을 2017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뽑았다.
김병현은 신장 1m87에 체중 88㎏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지닌 좌완투수로, 최고구속 140㎞의 속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한다. 제구력이 안정돼 있으며 릴리스포인트가 높고 팔스윙이 빠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교 통산 19경기에 나와 94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2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김병현을 향후 팀의 좌완 선발 요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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