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최진철 포항 감독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A매치 휴식기 이후 가진 5경기에서 승점 10점(3승1무1패)을 쌓았다. 시즌 두번째 연승에 성공한 포항은 승점 24점을 확보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수비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공격에서도 마무리까지 빛났다. 상대에게 허리에서 공간을 내줬는데 상대가 더 많은 공간을 내줬다. 그래서 원활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특히 공격이 빛났다. 올 시즌 최다인 4골을 넣었다. 최 감독은 "공격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고 했다. 이날도 나란히 골을 넣은 듀오 심동운-양동현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했던 플레이를 오늘 많이 했다. 이런 경기가 계속돼야한다. 두 선수에게 골이 집중되는 것은 고민거리"라고 했다. 이날 데뷔골을 넣은 오창현에 대해서는 "잘한 부분은 잘했는데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 공격적인 볼터치가 세밀하게 이어져야 한다. 장점을 살렸던게 골로 이어졌다. 좋은 장점을 갖고 있기에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포항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선수까지 가세할 경우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최 감독은 "외인이 들어와도 큰 변화는 있을 것 같지 않다. 선수들이 자신 있어하는 포메이션이기 때문에 큰 변화를 주기 보다는 조금씩만 변화를 줄 것이다. 외인과 발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포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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