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활약 중이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가 이명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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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은 3일(한국시각) 카이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알 아인은 앞서 가시마에게 300만유로(약 3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때문에 UAE와 일본 현지에선 알 아인이 앞서 제시된 이적료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놓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카이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선수 추가 등록 기간 등록하면 8강전부터 뛸 수 있다.
브라질 출신인 카이오는 고교생 신분이던 2011년 일본으로 건너와 2014년 가시마에서 데뷔했다. 그해 J리그 최우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올 시즌까지 J리그 통산 78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했다. 일본 축구계는 활약 여부에 따라 귀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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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인은 이명주를 비롯해 UAE 대표인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활약 중인 팀으로 UAE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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