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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 대표로는 당초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과 41위 김경태가 출전할 예정이었다.하지만 김경태는 "2세 계획을 위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에 따라 김경태 대신 76위 왕정훈(21)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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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 선수들은 리우올림픽에 총출동한다.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 포함된 나라는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여자골프는 세계랭킹 3위 박인비와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양희영(27·PNS창호),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출전한다. 전원이 우승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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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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