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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자꾸만 손이 떨리는 증상에 술에 의지해 양궁 시합에 나갔다가 징계를 받고 자신을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를 찾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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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극 중 손 떨림으로 인해 양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손이 떨리지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간절함을 드러내며 양궁 선수로써의 심리적인 불안감과 고통을 절실하게 그려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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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임지연은 활을 다시 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내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다진 수정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특별 출연으로 작품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양궁 연습도 꾸준히 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닥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호평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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