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롯데시네마, 비자금 아닌 해고직원의 일탈"
광동제약이 12일 연합뉴스TV가 '광동제약도 비자금 조성 의혹...백화점 상품권 용처는?'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광동제약은 "비자금 조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조사결과 개인의 일탈행위로 밝혀져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이미 2015년 10월 해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자금 조성 루트로 지목된 광고대행사의 광고대행료 수수는 정상적인 영업행위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개인의 일탈행위라도 보다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하지 못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한다"며 "추후 인적관리 시스템 보강을 통해 유사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TV는 이날 광동제약이 롯데시네마에 광고를 주고 백화점 상품권으로 수익금 일부를 돌려받다 검찰 수사망에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2년6개월간 롯데시네마에 광고를 주고 백화점 상품권 등 현물을 돌려받다 국세청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은 롯데그룹 소유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최근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돌려받은 10억원 상당의 상품권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수사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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