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팔은 안으로 굽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이시대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퍼거슨 감독은 독일 빌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극찬했다. "호날두는 그 세대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한 것.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된 것은 열정 덕분"이라며 "그는 언제나 이기기를 원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 특히 큰 경기들을 사랑한다"고 극찬했다. 또 "나와 함께 맨유에 있었을 때 그는 내가 가르친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이 발전한 인물"이라며 "언제나 슈팅기술을 갈고 닦았다. 오른발과 왼발 여기에 헤딩 슛까지 가리지 않았다. 그의 능력 발전 속도는 놀라웠다"고 했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를 극찬하면서도 그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2003년 호날두를 맨유로 데리고 왔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때까지 호날두를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키워냈다. 호날두 극찬 발언 뒤에는 '사제지간'이라는 특수 관계도 있기는 했다.
퍼거슨 감독은 10일 열린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의 우승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일군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었다. 메시는 아직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호날두와 퍼거슨 감독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사제 지간의 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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