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적응완료' 로페즈, "한 마음으로 뛰었다"

by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전북 로페즈가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7.20
Advertisement
"한 마음으로 뛴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Advertisement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로페즈(전북)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전북은 개막 후 21경기(12승9무)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Advertisement
승리의 중심에는 로페즈가 있었다. 로페즈는 1대1로 팽팽하던 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뒤 로페즈는 "1·2위 대결이라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리그 무패 기록이 달린 경기였다. 서울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다 같이 실수를 줄이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봤다. 한마음으로 뛴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제주와의 20라운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로페즈는 "처음에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적응 기간도 필요했다. 지금은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개개인의 스타일이 다른데, 그 장단점을 알고 들어가는 만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비결을 밝혔다. 기세를 올린 로페즈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전에 출격 대기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