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돌아온 넥센의 외국인투수 밴헤켄이 28일 국내 복귀전 무대에 선다. 상대는 선두 두산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인선수들이 새로오면 약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초반부터 자신감도 챙겨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국내적응을 돕기 위함이다. 넥센은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이날 상대 선발은 하필 13승으로 다승선두인 니퍼트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밴헤켄이 처음오는 선수도 아니다. 순리대로 풀어간다는 의미도 있고,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우리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어 두산과 맞붙게 된다면 1차전은 니퍼트와 밴헤켄 아니겠나.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다. 여러가지 돌려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고 말했다. 밴헤켄은 한차례 불펜피칭만 한뒤 바로 실전에 들어간다. 어차피 일본에서 로테이션 대로 볼을 뿌리고 있던 터다.
염 감독은 "불펜피칭을 보지도 않았다. 오늘은 밴헤켄의 전체적인 스피드, 밸런스, 제구, 적응 등 여러가지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대 니퍼트에 대해선 "워낙 강한 선수다. 어제는 볼이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좋은 유희관을 상대했고, 오늘은 강속구 투수를 만나다. 우리타자들이 빠른 볼에는 나름대로 대처를 잘 하니 기대를 걸고있다"고 말했다.
고척돔=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3.오타니로 착각됐고 제2의 박찬호였는데, 언제 승격하나? 싱글A에서 3년째 수업중인 초특급 유망주
- 4.이강인이 올리고, 레반도프스키가 꽂는다! AT마드리드 이적설 점화…PSG 스왑딜로 '꿈의 조합' 이룰까
- 5.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되는 오타니 '형', 김혜성 돈 주고 못 살 경험…ML 성공 열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