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이 '남신' 함성에 얼굴을 붉혔다.
박보검은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중화권 팬들을 직접 만났다.
29일 홍콩 매체 '홍콩01'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남신'이라는 함성이 나오자 박보검은 "극중 모든 출연자가 주연이다. 여러분이 저를 '남신'이라 부르니 부끄럽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박보검은 귀엽다는 평가에 "사실 난 귀엽지 않다. 드라마 안에서 귀여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매체는 "보검의 표정은 아주 귀여웠고 많은 팬들을 쓰러뜨렸다"고 부가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5년차인 박보검은 "작품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연기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하며 팬들의 계속된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누구랑 작품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현장의 팬들이 '송중기' 이름을 외치자 "중기 형을 포함한 회사 선배들과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KBS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찍고 있다.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시나리오가 재밌다"고 덧붙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홍콩에서 또 한번 팬미팅을 열기를 희망한다"며 새끼손가락을 올렸고 현지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떠날 무렵 박보검은 또 팬들을 향해 하트 제스처를 취하고 손을 흔들면서 떠났다. 현지 매체는 "박보검은 따뜻한 남자"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에서 박보검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위장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VIU TV 공식페이스북>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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