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와 철저한 공조를 통해 추가제재를 모색하는 등 대북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사회가 단합할 때 북한 도발 행위에 맞서는 우리 대응은 더욱 강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정권이 역내 불안정성을 고조시키는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행위를 중단하도록 우리가 유엔 회원국, 일본과 한국 등 역내 동맹, 러시아 및 중국 등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 이런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적용하려면 러시아 및 중국과 효과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럽연합(EU)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은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50분경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략사령부도 성명에서 "2발이 발사된 것을 탐지했다"며 "1발은 발사 직후 폭발,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으로 낙하했다"고 확인했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약 1천㎞를 비행해 아키타현 오가반도 서쪽 250㎞ 지점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의 EEZ에 낙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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