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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인기에 힘입어 최초로 동반 화장품 CF를 찍게 됐다. 특히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 들뜬 윤정수는 '배우 의자'까지 직접 챙겨 촬영장에 나타났다. 또 김숙은 윤정수에게 선물 받은 시계를 촬영 때 풀러야 하자 "중요한 사람이 선물해준 거라 잃어버리면 안 된다"며 깨알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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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촬영을 마친 윤정수와 김숙은 국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김숙은 휴대폰을 꺼내서 기사를 찾아보던 중 윤정수가 혼자 커플상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김숙은 "커플상을 혼자 가서 받았냐. 나랑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상금이나 상품 받은 건 없냐"고 추궁했다. 이에 윤정수는 "상품이 예상치 못한 게 왔다. 진주목걸이가 왔다"며 "내가 팔찌처럼 걸고 다닌다. 래퍼들이 많이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김숙은 "300일 때 주려고 하는 거였냐"며 김치국을 마셨고, 자신의 손가락 사이즈를 어필하며 내심 반지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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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와 신보라, 장도연은 숙소로 돌아왔고 '허옹성' 허경환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보라는 "허경환 선배가 휴가 내내 은근히 오나미를 챙긴다. 이제는 일부러 툴툴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나에게 점점 집착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장도연은 "허경환 얘기만 하면 입이 벌어진다. 입에 벌레 들어가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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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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