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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을 목표로 리우에 입성한 한국 여자배구는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숙적 일본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완파하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차전에서는 장신군단 러시아에 1대3으로 패했지만,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대0으로 격파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앞선 세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8강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자력으로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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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범실을 줄이는 일이다. 이정철 감독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이제는 범실 싸움이다. 범실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한국은 11일 열린 아르헨티나전에서 범실로 스스로 발목 잡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1~2세트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며 손쉽게 24점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범실로 우왕좌왕하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3세트 초반에는 서브범실을 기록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8강까지 단 한 걸음 남겨둔 한국이 범실을 줄이고 승리의 휘파람을 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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