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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36·세계랭킹 14위·삼성생명)-이상수-정영식(24·12위·미래에셋대우)으로 구성된 남자탁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벌어진 2016년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단체 4강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에 0대3으로 졌다. 한국은 이제 동메달을 두고 독일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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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과 함께 복식 경기에 나섰던 이상수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경기 뒤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한국은 독일과 동메달을 두고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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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 탁구의 책임감을 가지고 왔다. 여자팀은 아쉽게 끝났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남아있다.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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