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대명이 영화 '덕혜옹주' 속 신스틸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덕혜옹주'는 개봉 14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김대명은 독립운동가 김봉국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김봉국은 일제의 핵심 인사를 처단하기 위한 기원절 행사장에서의 거사에 동참하는 인물이다.
김대명은 진정성 담긴 연기로 김봉국 캐릭터가 담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거사를 치르기 전과 후,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의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안겨줬다.
최근 공개된 미공개 컷들은 김봉국과 독립운동가들이 작전을 도모하는 모습, 그리고 일장기를 뒤로 한 채 거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봉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대명은 담담하면서도 결의에 찬 눈빛과 표정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의 감동을 또 한번 느끼게 하고 있다.
주연배우 손예진과 박해일은 인터뷰에서 김대명이 열연한 기원절 폭탄 투하장면을 '덕혜옹주'의 명장면으로 꼽은 바 있. 이 같은 호평에 김대명은 "존경하는 감독님의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함께한 배우분들, 김봉국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관객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생'의 인간미 넘치는 김동식 대리부터 드라마 '붉은달'의 광기어린 사도세자, 이번 '덕혜옹주'의 결의에 찬 독립운동가 김봉국까지, 매 작품에서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대명은 올 하반기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와 영화 '판도라', '해빙'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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