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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훈련복을 착용하고 나온 손연재는 배경음악에 맞춰 실제 무대에서 선보일 연기를 선보였다. 옐레나 리표르도바 전담코치도 조용히 손연재의 연기를 지켜봤다. 볼, 곤봉, 리본을 차례로 연기한 손연재는 마지막 후프에서는 시간 부족으로 음악없이 훈련했다. 손연재는 "내일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정말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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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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