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강자 영남대가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영남대는 24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사이버한국외대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김경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지난달 강원도 태백서 열렸던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던 영남대는 1, 2학년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추계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영남대가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단 8개월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대회 결승까지 치고 올라온 사이버한국외대는 열세라는 당초 예상을 뒤집고 후반 중반까지 영남대와 접전을 펼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치열했던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23분 사이버한국외대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흐른 패스를 이상기가 오른발 크로스로 연결했고 골문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김경준이 오른발을 갖다대면서 방향을 바꿨다. 슛은 사이버한국외대 골키퍼 한호동의 가랑이 사이로 흐르면서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선제골을 내준 사이버한국외대는 파상공세에 나서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승부는 결국 영남대의 1골차 승부로 마무리 됐다.
충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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