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강자 영남대가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영남대는 24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사이버한국외대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김경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지난달 강원도 태백서 열렸던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던 영남대는 1, 2학년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추계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영남대가 추계 1, 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단 8개월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대회 결승까지 치고 올라온 사이버한국외대는 열세라는 당초 예상을 뒤집고 후반 중반까지 영남대와 접전을 펼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치열했던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23분 사이버한국외대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흐른 패스를 이상기가 오른발 크로스로 연결했고 골문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김경준이 오른발을 갖다대면서 방향을 바꿨다. 슛은 사이버한국외대 골키퍼 한호동의 가랑이 사이로 흐르면서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선제골을 내준 사이버한국외대는 파상공세에 나서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승부는 결국 영남대의 1골차 승부로 마무리 됐다.
충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