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면세점인 제주 세한면세점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세한면세점은 매장 면적 약 400여 평 규모에 CLAM, 토니모리, LG생활건강, 설화수 등 50여개 국내외 화장품전문 브랜드가 입점했다.
29일 세한면세점에 따르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최근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링클케어 화장품 등 기능성 화장품과 천연소재 자연화장품을 중심으로 전시·판매한다. 특히 지하에 위치한 교육장과 체험장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도 알려나갈 계획이다. 세한면세점은 이를 위해 20명의 중국어 전문 쇼핑도우미를 영입,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 세한면세점은 일반 면세점이 아닌 사후면세점이다. 사후면세점이란 세금이 붙은 물건을 구입한 후 출국장에서 세금을 다시 환급받는 면세점을 뜻한다.
현재 전국의 사후면세점 수는 약 7600개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일반 면세점과 달리 애프터 서비스(A/S) 수준 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제주 세한면세점은 이같은 점에 주목, 기존 사후 면세점과 다르게 고마진의 품목만을 취급하지 않고 품질은 우수하지만 인지도가 낮았던 국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애프터서비스 수준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채만희 세한면세점 회장은 "여행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형 면세점 체인망을 구축해 매장 고급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통해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화장품 전문 면세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회사의 매출과 경영안정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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