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초가을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리우올림픽 스타들의 사인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6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은 지난 2월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생활체육회가 통합한 후 치러지는 첫번째 '통합체육' 스포츠 축제다. 19개 종목의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인들이 총출동해 함께 달리며 체험하고, 배우는 진정한 어울림의 장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엘리트 종목 15개(양궁, 태권도, 권투, 사이클, 탁구, 축구, 핸드볼, 하키, 조정, 펜싱, 체조, 당구, 인라인스케이트, 댄스스포츠, 컬링)와 생활체육 종목 2개( 게이트볼, 뉴 스포츠), 장애인 종목 2개(휠체어농구, 휠체어 컬링)이 홍보부스와 체험행사가 치러진다. 서울시 소속 엘리트 선수 100여 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레슨에 나선다. 오후 2시30분에는 중앙무대에서 서울시청 컬링팀 창단식도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올림픽 스타 사인회에 이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리우올림픽 전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메달리스트들과 올림피언들이 총출동한다. "할 수 있다" 신드롬의 주인공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과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서울시청 간판 펜싱스타 전희숙이 참가한다. 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투혼의 레슬러 '동메달리스트' 김현후, 유도 은메달리스트 정보경과 사이클 에이스 김옥철, 박상훈 등이 함께한다.
주말 올림픽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서울시체육회 내 서울시스포츠과학센터는 현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 테스트 서비스와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플레이어를 꿈꾸는 학생 및 학부모을 대상으로 한 진로상담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태권도 시범단 공연, 인도어 사이클 체조 갈라쇼, 스턴트 치어리더 쇼, 댄스 스포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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