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티삭 세나무앙 태국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나무앙 감독은 4일(한국시각) 방콕 현지에서 가진 팀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부감감은 일본이 더 클 것이다. 홈팀인 우리가 수비적인 경기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태국은 최약체로 꼽히는 팀이다. 원정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일방적일 것이라는 내용과 달리 대등한 승부를 펼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B조 최강팀 중 하나로 꼽혔던 일본은 안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흔들린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세나무앙 감독은 "일본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면서 강하고 다양한 공격 전략을 보여주는 팀이다. 세트피스 수행능력도 좋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태국 선수들 역시 자신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자국 팬들 사이에서 '태국 메시'라는 별명을 얻은 차나팁 송크라신(23·무앙통)은 "일본은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다"면서도 "제대로 싸워 이겨보고 싶다"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스위스 17세 이하(U-17) 청소년팀 출신인 샤를 샤퓌스(24·수판부리) 역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일본 팀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태국과 일본은 6일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최종예선 B조 2차전을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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