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9·FC바르셀로나)가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은 물론이고 소속팀 경기 출전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왼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다. 한동안 훈련을 조절하는 게 좋다. 경기 출전 여부는 앞으로의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에 참가했다. 메시는 우르과이전에서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팀의 1대0 승리에 앞장섰다.
그러나 메시는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메시의 재활을 돕기 위해 7일 열리는 베네수엘라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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