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자신의 뷰티 비결을 모두 공개했다.
6일 오후 11시 새롭게 돌아온 SBS 플러스 '스타그램' 스타파우치에서 오랜만에 김정은을 만날 수 있었다. 스타파우치는 스타의 파우치를 공개하면서 그만의 뷰티 시크릿을 파헤쳐보는 코너. 김정은은 이날 무려 10개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 파우치 부자 김정은, #뷰티 #헤어핀 #문구류 까지
스타파우치 코너에 걸맞게 김정은의 파우치는 어마어마 했다. 큰 파우치 속 작은 파우치 까지 합쳐 무려 10개의 파우치를 들고 나온 것. 개수만큼 그 종류도 다양했다.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는 여배우 답게 촬영장에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뷰티아이템과 헤어 아이템은 주얼리 케이스까지 따로 챙겨다니는 센스를 보여줬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서 매일매일 필기를 하는만큼 집게, 수첩, 펜 등의 문구류 파우치까지 다양했다.
그녀는 평소 퍼프보다 브러쉬를 즐겨 쓰며 얇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화장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잡티 하나하나를 가리기 보다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해보이는 메이크업을 추천했다. 촉촉한 립밤과 핑크 립 틴트를 발라주면 김정은의 시크릿 메이크업 완성! 또 퍼퓸오일로 큐티클 관리를 한다는 그녀는 손끝까지 향기롭게 관리하는 센스넘치는 면모도 보여주었다.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 뷰티 비결은 #로맨틱 #러브스토리
이날 김정은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순간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였다. 결혼 이후 단독 게스트로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김정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홍콩에서였다. 당시 김정은은 지인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남편과의 인연이 결혼까지 가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정은이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것을 보고 호텔 로비에 약을 사다뒀다며 메시지를 전한 남편. 그 깜짝 선물 속에는 약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헤어핀, 꽃 등의 선물이 함께 들어있었다고. 김정은은 그 때부터 남편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은 4년의 긴 교제로 이어졌다. 김정은은 연애 초기에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준비가 되지 않아 한 번 거절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시간이 지난 뒤 남편은 시아버지 산소 앞에서 다시 한 번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김정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이벤트가 됐다. 프러포즈 당시 산소에 가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민낯이었다고 밝힌 김정은은 "멋진 배경, 아름다운 음악, 예쁜 패션은 아니었지만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였기에 더욱 감동이었고 마음으로 와 닿았다"고 밝혀 주변의 제작진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가득 샀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 = SBS 플러스 '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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