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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으로 최정은 구단 신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종전 SK 소속 토종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이호준(현 NC)이 가지고 있었다. 이호준은 2003년 36홈런으로 1위다. 그리고 최정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런 1개가 추가되면 구단 최초 기록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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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더 뜨거웠다. 한 달간 79타수 30안타 타율 3할8푼 10홈런 20타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즌 타율도 2할8푼7리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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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이미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13년 28홈런. 2005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는 30홈런 고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새 36홈런. SK는 시즌 종료까지 15경기가 남아있다. 4위 싸움과 더불어 최정의 40홈런 도전도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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