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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달의 연인'은 화려한 캐스팅과 100% 사전제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과 달리 방송 직후 '구르미 그린 달빛'과 MBC '몬스터'에 밀려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20일 '몬스터'가 종영하자 26일 드디어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지만 이날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시청률 불과 0.2% 차이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바짝 ?았다. 그리고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가 방송된 27일 결국 '달의 연인'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밀려 또 다시 꼴찌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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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시대 4황자 왕소(이준기)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의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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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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