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18)가 스페인 후베닐 A(19세 이하) 정규리그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조안 감페르 트레이닝센터에서 벌어진 에스파뇰과의 2016~2017시즌 디비시온 데 오노르 후베닐 A 6라운드에서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넣으며 팀의 4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바르셀로나 B(2구) 프리시즌 캠프로 새 시즌을 연 이승우는 빠르게 자신의 기량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승우는 후베닐 A와 병행하며 네덜란드 오텐컵 등에 출전, 16경기에서 11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후베닐 A 무대에선 이승우가 돋보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우의 완전한 2군행은 오는 12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이승우측 관계자는 "완벽한 2군 등록을 위해 올해까지는 후베닐 A에서 풀타임 선수로 뛰면서 몸 만들기와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유있게 바르셀로나 1군 등록을 꿈꾸는 이승우의 로드맵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승우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백승호(19)는 이번 달 초 바르셀로나 1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1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와 'ABC'에 따르면, 백승호와 굼바우 등 바르셀로나 B 선수들이 1군 훈련에 참가해 일정을 소화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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