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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국내 스크린에 상륙하는 인기 마블 시리즈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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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합류도 언급했다.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그동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던 초자연적 세계와 여러 시공간을 넘나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이 '어벤져스'의 대미를 최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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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문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에 안정적이었고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 어려운 도전도 있었지만 정말 멋진 경험이다. 마블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2년 뒤 공개될 '어벤져스'에 대해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등 수많은 멋진 캐릭터가 마블에 존재한다. 앞으로 다양한 협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틸다 스윈튼은 "마블의 특징은 가족 같다는 것이다. 나도 작품에 참여하기 전에 몰랐고 여러분도 몰랐을 것이다. 케빈 파이기 대표가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마블 작품을 하는 순간 멋진 가족 구성원이 되는데 그래서 이 작품에 합류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모든 측면에서 전 세계 관객과 가족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며 "또 열정적인 환경이 주어진다. 그런 이유 때문에 마블 영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영화를 선택할 때 같이 즐기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건 내겐 정말 중요한 지점이다. 이번 영화 촬영은 그 지점에서 완벽했고 행복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겸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도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말을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는 코믹북 보다 넓은 마블 영화로 관객이 기대하는 지점을 넘어서는 게 목표다. 우리는 코믹북에서 나온 영감을 활용한다. 그 영감의 원천은 깊이 있고 환상적인데 마블의 세계가 어떤 존재인지 좀 더 많이 보여준다. 단편화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모든 차원을 다루는 것이 앞으로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고 전했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히어로 무비의 범람에 지루함을 느끼는 관객의 불만도 성실히 답했다. "아마 관객들보다 마블 스튜디오에 있는 직원들이 훨씬 더 질리지 않았을까?"라며 너스레를 떤 그는 남다른 마블 스튜디오의 자신감으로 불만에 맞섰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이 내놓는 14번째 히어로 영화다. 히어로 영화가 범람하는 지금, 우리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다른 히어로 영화보다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늘 코믹북으로부터 영화를 시작한다. 마블 코믹스 원작이 아니라면 굳이 '슈퍼 히어로'라는 이름을 붙이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재밌고, 더불어 관객도 즐길 수 있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그런 지점과 목표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냈다"고 자신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마블 영화는 계속해서 발견되는 재발견의 연속이다. 또 새로운 것을 진화시키며 나아가는 세계다"고 힘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케빈 파이기 대표는 "마블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한없이 기쁘고 많이 기대하고 있다. 우리의 세상에 초대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이들의 특급 자신감이 담뿍 담긴 '닥터 스트레인지'. 이들의 말처럼 진화한 마블의 새로운 세계가 열릴지 10월 말,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가세했고 '인보카머스' 살인 소설' '지구가 멈추는 날'의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4일 북미 개봉하며 앞서 국내에서는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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