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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은 김헌(천호진)의 계략에 의해 독이 든 탕약을 먹고 쓰러졌다. 영의 소식을 들은 라온은 의녀로 변장해 정약용(안내상)과 함께 궐로 들어갔다. 라온은 영의 곁을 지키며 그를 간호했고, 영은 마침내 깨어났다. 영은 의녀로 변장한 라온을 알아봤고,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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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옹주(허정은)는 김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영을 위해 라온과 함께 영의 어머니인 중전 윤씨(서정연)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 장소를 찾았다. 그곳에서 중전 윤씨의 서신이 발견됐고, 이는 영과 왕(김승수)에게 전해져 모든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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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단짠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영과 라온은 마침내 다시 만나 특효약 '약과' 같은 달달한 엔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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