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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지난해 스페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다 올해 중국 광저우 헝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발생된 이적료는 3800만파운드(약 530억원)이었다. 활약은 미비했다. 15경기에 출전, 4골밖에 넣지 못했다. 중국 무대 적응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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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하이 선화에서 뛰었던 니콜라스 아넬카가 대표적이다. 아넬카는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의 제안을 거부하고 주급 20만파운드(약 2억7600만원)을 보장해주겠다던 상하이 선화를 택했다. 그러나 아시아 도전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27경기에 나서 4골밖에 넣지 못했다. 팬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다. 원정석 팬들 앞에서 인사를 거부해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이후 유벤투스로 임대된 유벤투스는 인도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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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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