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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찰이 입건한 전현직 프로야구 투수 7명과 브로커 2명 등 총 19명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이다. 브로커 1명은 현재 구속한 상태다. 또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구단에 범행을 시인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해당 선수를 신생 구단에 특별 지명을 받게 해 10억원을 편취한 NC 구단 고위 관계자 2명은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KBO리그에서 구단 관계자가 승부조작과 관련해 입건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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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성민이 2014년 7월 4일 LG전 1회 고의 볼넷을 내주는 대가로 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성민은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는데 혐의를 부인했다. 이성민은 2013년 우선지명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특별지명(NC가 kt로부터 10억원 받음)으로 신생팀 kt 위즈로 이적한 후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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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현재 KIA,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은 2014시즌 2회에 걸쳐 300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유창식은 7월 경찰 조사에서 이 혐의를 이미 시인했다. 그는 또 불법 스포츠 도박에 거액(7000만원)을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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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재학의 경우처럼 투수 E선수도 2011년 스포츠 도박 행위를 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불기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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