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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골키퍼와 미드필더 부문에서 12개 팀 중 최다인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서울이 3명으로 뒤를 이었고, 제주, 인천, 광주, 수원 삼성이 각각 1명씩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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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에서는 아드리아노(85표)가 2년 연속 베스트 공격수에 올랐고, 오스마르가 최다득표(100표)로 베스트 중앙수비수로, 고광민(42표)이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선정됐다. 광주 정조국은 95표로 최고 공격수에 오르며 MVP, 득점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인천 요니치(50표)가 베스트 중앙수비수, 제주 정 운(50표)이 최고의 왼쪽 풀백, 수원 권창훈(46표)이 베스트 중앙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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