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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사내, 수컷을 외치고 각이 살아있는 셔츠핏을 중시하는 마초기자 이화신으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마초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화신은 자신을 짝사랑했던 표나리를 냉대하고 무시했지만 알게 모르게 그녀를 챙기고 편을 들어주기도 했으며 종국엔 사랑을 구걸하고 세상 가장 다정한 남자가 되는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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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이를 인물의 감정선 하나하나를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와 기자다운 완벽한 딕션, 표정과 몸짓 하나에서도 느껴지는 리얼함으로 표현, 얄밉지만 사랑스럽고 안타깝지만 멋진 그만의 이화신을 탄생시켰다. 디테일 장인이라는 애칭은 조정석이 그 동안 '질투의 화신'에서 보여준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정통했음을 알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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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조정석의 활약 덕분에 이화신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반응. 때문에 조정석이 곧 이화신이 된 3개월의 시간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동시에 마지막 방송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조정석의 열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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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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